html 8일차 - 수업을 마치며

2021. 12. 17. 23:26코딩공부/html

수업을 마치며

 

양은 조금만 공부해도 할 수 있는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집니다. 반면에 직업은 아무리 노력해도 실력이 잘 늘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 마음이 힘든 것은 교양에 있을 때 빠르게 높아지는 능력의 속도를 보지 않고 낮은 능력을 보기 때문이 아닐까요? 또 직업에 있을 때는 높아진 능력을 보지 않고 느려진 속도를 보기 때문이 아닐까요?

 

자괴감, 소외감, 불안감과 같은 부정적 감정도 실력향상에 도움이되지만

만족감, 자신감, 기대감 같은 긍정적인 감정도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둘다 도움이 된다면 굳이 부적적인 감정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에 기대어 공부하자!

 

뇌를 괴롭히면 빨리 성장할수는 있어도 오래 성장할수는 없다

공부는 평생해야한다

(하버드 행복학에서 들었던 길게보고 여유롭게가기와 문맥상 통해서 감명받았다.)

 

공부를 더하는 것도 좋지만 공부한 것을 한번 사용해보기도 좋은 타이밍이다.

(나는 이미 며칠 쉬엄쉬엄하면서 내 html 웹페이지를 손봤다 ㅎㅎ)

 

처음에는 큰 기능도 쉽게 만들어지지만 뒤로 갈수록 사소한 기능 하나를 추가하는 것도 어렵게 되면서 깊은 슬럼프에 빠진다. 이 복잡함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좌절감의 원인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게 된다.

자기 탓이 아니다. 원래 그렇다.

공부도 마찬가지. 개념을 알게된다는 것은 경우의 수가 늘어나는 것.

공부하면할수록 자신도모르게 머리 속이 기하급수적으로 복잡해진다.

 

영어나 언어를 예로 들어보면 간단한 문법이 아주 많은 의미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것만 가지고 의미를 만들어보는 연습을 충분히 해보는 것도 좋다.

만약에 충분히 익숙해지기 전에 더 복잡한 문법을 배우면 나중에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져서 아예 사용할 수 가 없어지기도 한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이 주어 + 동사 + 목적어 같이 매우 혁명적인 것.

여기서 잠깐 쉬어가면서 중요한 정보를 잘 정리정돈 해보자.

더 예쁘고 편리하고 좋게 만들고싶어 질 것이다.

이러한 불만족을 직접 느끼고 불만족이 누적되어서 절망감이 성숙한 후에 공부를 해야 공부가 우리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 본질에 집중하는 방법

(내가만든 html홈페이지에서 더 추가하고 싶은 기능이나 불편한점을 찾아볼까..?)

 

웹사이트를 아름답게 하고싶다? CSS 공부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웹페이지? JavaScript 공부

태그 100개를 한번에 바꾼다라던지 생산성의 한계에 봉착한다? 백앤드 기술(PHP, JSP, Nodejs Express, Python Django, Ruby on Rails, ASP.net)

웹페이지로 광고수익을 얻고싶다? 광고 수업

 

알고있는 것을 공고히 하는 두가지 방법

1. 알고있는 지식을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하는 것

2. 알고 있는 지식을 컨텐츠로 만드는 것

(다음 공부 포스팅부터는 지금의 "공부한부분을 메모한다"에서 "공부한 부분을 전달한다"로 발전시켜보자)